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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와플대학, 소자본 창업시장 공략

최준호 기자 기자  2015.08.10 14: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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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2~3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창업아이템은 디저트 카페다. 이 중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면서 예비창업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디저트 카페 와플대학이 공격적 시장 확대를 선언했다.

와플대학의 와플은 1000원대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고객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추억의 크림와플부터 어린이와 젊은 층의 입맛을 고려한 뉴텔라 와플까지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맛과 추억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와플과 카페라는 키워드에서 연상되듯 비교적 시설집기 등의 비용이 효율적이어서 작은 크기의 매장에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와플대학 관계자는 "작은 크기의 매장은 대학가, 주거, 오피스, 역상권 등에서 업종변경을 생각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플대학은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12일과 26일 오후 2시, HBCC 외식창업센터에서 무료 창업설명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