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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폭염 속 진해구 현장행정

정철영 구청장 '관광도시 창원' 이미지 제고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윤요섭 기자 기자  2015.08.10 11: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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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안상수)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7일 주기철목사기념관 및 웅천도요지를 찾아가 운영과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지난달 7일 취임한 이후 계속적으로 진해구정을 현장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챙기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기철목사기념관이 지난 3월 개관됨에 따라 운영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취지다. 웅천도요지는 주변 교통망이 사통팔달로 개통되고 있어 인근 김해시와 부산광역시의 관광객 유입 방안 등을 종합 점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황미정 진해구 문화위생과 문화체육담당 주무관은 "이번 점검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단체관광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 사전준비 및 관광객 불편사항 등을 꼼꼼하게 살펴 '관광도시 창원' 이미지를 제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