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서 대규모 가구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12일부터 16일까지 무역센터점 문화홀, 14일부터 16일까지는 목동점 대행사장에서 총 16개 가구브랜드가 참여하는 '2015 현대 가구 대전'을 펼친다.
현대백화점 측은 "가을 결혼이 예정돼 여름에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을 일컬어 '혼캉스족(혼수+바캉스)'이라고 할 정도로 바캉스 시즌에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 구매 수요가 높아 관련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12일부터 열리는 무역센터점 '가구 대전' 행사에는 에이스침대, 다우닝, 템버, 한국가구, 디자인벤처스 등 총 16개 가구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은 △에이스-침대 95만7000원 △다우닝- 카시오 카우치 소파 398만원 △템퍼-타퍼(7cm) 136만원 △한국가구-Luzern 2+2 소파 318만원 등이다.
목동점도 14일부터 16일까지 대행사장에서 가구브랜드 총 10여개 참여하는 '가구 대전'을 전개한다.
행사 기간 창사 11주년을 맞은 '컴프프로' 창사 기획 특가전은 물론 다우닝 소파·디자인벤처스 진열상품 40%, 이태리 나뚜찌 소파 진열상품 30% 할인, 씰리침대·에이스 침대 등 목동점에 입점된 침대 브랜드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