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5 소상공인 창업 무료 전문교육'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 수료자, 업종전환 예정자 등 200여명이다.
교육은 △외식업(돈가스·치킨) △DIY공방 △커피바리스타 △3D프린팅 실무 △온라인 웰빙 반찬 쇼핑몰 창업, 5개 과정으로 창업 소양교육 및 실습, 업종별 전문교육, 마케팅 등 심화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기존 창업아카데미 수료자 122명의 의견을 수렴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교육생이 원하는 전문교육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바리스타는 저녁반을 별도로 운영해 퇴근 또는 영업 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DIY공방 과정은 오는 17∼21일, 24∼28일 두 차례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10일부터 온라인 사이트 이지비즈로 하면 되며, 기타 사항은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