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창업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이달 중 왕십리 엔터식스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1일 롯데청량리플라자점을 연 이후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특수상권 내 직영점 개소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커피베이는 많은 소자본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이 커피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가능성을 말하면서도 카페창업 가맹사업만을 추진하고 직접 운영에 뛰어 들지 않는 가운데 공격적 경영으로 주목을 끄는 중이다.
이번 특수상권 직영점은 해당 지역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메뉴뿐 아니라 편안한 휴식공간까지 제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백진성 대표는 "고객이 쇼핑뿐 아니라 쉬며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만들고 있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다"며 "특수상권의 직영사업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 상승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