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기부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의 모바일 오픈 이벤트를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부사이트 드림풀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한국타이어가 공동운영하는 기부사이트로서, 2009년부터 국내 빈곤환경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폰에서 직접 모금 사연을 확인하고 기부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 드림풀 모바일에서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로 즉시 모금함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모바일 오픈 이벤트에서도 SNS 공유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드림풀 모금함을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하고 드림풀 해시태그(#드림풀)만 달면 해당 모금함에 1000원이 기부된다. 또한 모금함 공유에 참여한 100명을 선정해 아이스커피를 증정한다. 이벤트 후원금과 경품은 모두 한국타이어에서 후원하고 있다.
박재희 드림풀 모바일 서비스 팀장은 "모바일 서비스 오픈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이 SNS에 더 확산되고,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