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용수)에서는 7일 오전 8시부터 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후원자와 함께하는 현장체험 나들이' 라는 테마로 저소득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학습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과 저소득 아동이 일일가족이 되어 현장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아동들이 사회에 소속감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했다.
이날 현장체험에는 아동 40명과 아동위원(후원자) 40명이 1:1로 함께 치즈와 피자만들기 체험을 즐기며 애로사항청취와 미래 꿈을 가지고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함께 식사와 현장체험 및 시설견학을 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아동위원협의회 김용수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불우아동 상담 및 후원, 아동학대 예방지킴이 활동 등 지역사회 아동복지증진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