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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젤리 제품 패키지 리뉴얼

신 소비층 공략, 올해 450억원 매출 달성 주력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8.07 1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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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젤리 제품군 전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해당 제품군은 과일젤리, 요거젤리, 워터젤리 등 총 3개 제품군으로 리뉴얼을 통해 과일 원물감과 신선함을 부각했다.

디저트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쁘띠첼 젤리 제품군의 과일 디저트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쁘띠첼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주 소비층인 어린이와 20~30대 여성 외에 청소년, 신중년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해 시장 규모를 넓힐 계획이다.

쁘띠첼은 리뉴얼을 기념해 젤리 제품과 에코백으로 구성된 기획세트 1000개를 제작해 13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http://emart.ssg.com/)으로 한정 판매한다.

CJ제일제당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각각 13일과 21일에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에코백은 신선한 과일 디저트의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I'm new', 'I'm fresh'를 메인 카피로 내세워 제품의 원물감과 신선함을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