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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말복 앞두고 보양 특선 선보여

산양산삼 삼계탕과 불주꾸미 코스 인삼주와 함께 제공

서경수 기자 기자  2015.08.06 1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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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 한식당 무궁화는 오는 12일 말복을 앞두고 '산양산삼 삼계탕과 불주꾸미 코스'를 인삼주와 함께 제공한다.

이번 코스에는 시절죽, 부추전, 건강약선전채, 연잎에 싼 불주꾸미, 산양산삼 삼계탕과 전복 구이 혹은 산양산삼 전복 삼계탕, 아이스크림 과일 빙수 등 6개 메뉴가 포함된다.

코스와 함께 제공되는 인삼주는 금산인삼주로 5년근 이상의 인삼과 쌀을 함께 발효시켜 증류한 후 저온에서 100일간 숙성시키는 전통 방식을 제조된 것으로, 4인 기준 720m㎖ 한 병이 제공된다. 가격은 1인 15만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한편 중식당 도림은 마오타이, 우랑예와 함께 중국의 3대 백주로 알려진 '수정방 세트' 2종을 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수정방 500ml 한 병과 함께 소고기 안심 후추 볶음 또는 팔보채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둘 중 어떤 메뉴를 곁들이든 동일하며, 기존 66만5000원에서 30% 이상 할인한 45만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