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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엔터테인먼트, 연기자 3명 새 식구로 영입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8.06 11: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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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엔터테인먼트가 5일자로 연기자 3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연기자는 서주현·박정서·조진희씨 등이다. 이들은 기존에 공연 경력이 있는 인물부터 신인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으며 회사 발전 잠재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진엔터테인먼트는 역사는 짧지만 '성균관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있는 조연으로 활약해 온 배우 김정균씨, LG디오스 광파오븐 CF로 인지도를 높인 푸드코데네이터 최승원(푸드킹콩)씨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역량있는 회사다.

특히 산하에 진아카데미를 두고 '역량·직무 중심 자기소개서' 글쓰기 교실을 개설하고 '온라인시장 패러다임 분석' 무료 강의를 계획하는 등 연예기획사에 한정하지 않고 종합 인적자원 개발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