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림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비주얼 컴퓨팅 분야 유명 기업인 엔비디아의 공식 GPU(그래픽처리를 위한 고성능 처리장치) 교육 센터로 지정됐다.
6일 한림대에 따르면, GPU 교육 센터는 엔비디비아측이 최근 산업체 수요가 많은 GPU 컴퓨팅 기술을 교과과정에 포함해 교육하고 있는 대학과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정한 것이다.
엔비디비아는 서울시립대 등과의 협력망 구축을 통해 이미 센터를 여러 대학에 설치한 바 있으나, GPU 교육 센터로 지정된 곳은 이번 한림대의 경우가 첫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