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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11돌 맞아 새로운 도약 선포

빅데이터·IoT 시장 본격 진출…'100년 가는 기업' 목표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8.06 0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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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상화 클라우드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지난 3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올해를 새로운 발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지난 2004년 6명의 창립멤버로 시작한 굿모닝아이텍은 현재 임직원 포함 121명으로, 지난해 2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1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이주찬 대표는 "11년 동안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쉼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노력해준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항상 겸손하고 배려하며, 경청하는 자세로 매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가상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빅데이터·IoT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한 올해가 굿모닝아이텍 제2 도약의 원년"이라며 "100년 가는 기업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올해 본격적으로 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플랫폼 파스트림을 국내에 알리며 첫 총판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굿모닝아이텍은 토털 기업용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상화 분야 대표 솔루션 VM웨어를 비롯해 △베리스타 △넷앱 △시스코 △리버베드 등 기업용 인프라 구축시 필요한 우수 글로벌 솔루션 공급과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