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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 마약 투약한 채 행패 부린 40대 검거

윤요섭 기자 기자  2015.08.06 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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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광역시 북부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후 도심 아파트에서 행패를 부린 A씨(남, 44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4일 오후 3시30분 쯤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주사기와 필로폰 0.7g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마약을 투약한 채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달아나는 A씨를 450미터 가량 추격한 끝에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