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과 재기중소기업개발원(원장 한상하)은 재기를 노리는 기업인 지원을 위한 '2015년 재도전 희망 포럼'을 오는 11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재도전 관련 지원 정책을 알려 재도전 기업의 도약과 재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도전 성공 기업가이 나와 그들의 실패 극복 사례를 전하며 용기를 북돋는 자리도 준비된다.
한상하 원장은 “본 포럼을 계기로 재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자격은 재도전을 준비 중이거나 경영위기에 직면한 기업인과 일반인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재도전을 준비 중인 중소기업경영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무료 힐링캠프에 참가할 15기생을 이달 14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밴드에 '재도전'을 검색하거나, 재기중소기업개발원(051-316-4050)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