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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차량 실내온도 낮추는 썬팅필름 '눈길'

최준호 기자 기자  2015.08.05 13: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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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 주차한 차 안은 한증막처럼 숨이 막힌다. 실내온도가 높아지면서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전자장비들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은 일반적 상식.

최근 교통안전공단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폭염 기준인 섭씨 35도에서 실내에 주차한 차량은 2시간 동안 차량 내부온도가 10도 정도 오르지만 땡볕에 세워둔 차는 70도가 넘고 대시보드 온도는 92도까지 치솟는다.  

이런 가운데 최근 피부화상과 차량 폭발 위험요인으로 여겨지는 불볕더위에 태양광의 열적외선과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자동차 열차단 썬팅필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열차단 필름으로 연비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유해한 자외선차단을 통해 피부보호와 눈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는 설명이 뒤따른다.  

스파이코리아(www.thespi.co.kr)에서 출시한 이데알 i9시리즈는 실내온도를 낮출 뿐만 아니라, 옅은 농도로도 열적외선 차단율이 98%에 이르며 자외선 차단율은 99% 이상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환경을 만든다. 보증 기간은 10년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질이 없는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스파이코리아는 여름철을 맞아 자동차 열차단썬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말일까지 스파이 썬팅필름을 시공한 고객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