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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SW, 프로슈머가 미리 써보고 허점 찾는다"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8.05 09: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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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트업 회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사용한 뒤 평가해 개선점을 찾아주는 'SW 프로슈머'가 출범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제1기 SW(소프트웨어) 프로슈머' 공식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W 이용에 흥미를 가진 소비자 600명으로 구성된 이 조직은 SW 이용 만족도와 편의성 개선, 기능 완성도 등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총 30여개 스타트업이 개발한 SW가 사용 평가 대상으로, 미래부는 이런 평가 작업을 통해 완성도와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