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분양 당시 우수한 입지환경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던 호텔 락희 광양점의 완공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곧 모습을 드러낼 특별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남 광양시 중동 중마 일반부두 인근에 위치한 락희 광양점은 공사 일정에 따라 이달부터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며, 내년 3월까지는 차질 없이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 락희 광양점은 여수 산업단지와 광양 중마 일반부두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 환경을 갖췄다.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의 POSCO 광양제철소 등 인근 산업단지의 비즈니스수요와 주변 관광단지의 관광수요가 맞물려 숙박시설의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던 곳이다.
호텔 락희 관계자는 "객실에 대한 많은 수요는 완공 시점부터 높은 객실가동률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운영에 따른 수익을 수분양자에게 돌려주는 pay-back system으로 운영되는 분양형 호텔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자랑했다.
이어 "객실분양에 대한 수익은 연 수익률 9.3%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1가구 2주택 중과세와 무관하고 전매제한이 없어 약 6000만원대에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락희 광양점은 대전, 청주, 전남 등지에서 레지던스 호텔, 부띠끄 호텔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흥복이 시행 및 운영을, 시공은 대전 유수의 건설사인 ㈜파인건설이 맡았다. 현재 객실 잔여분에 대한 2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