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는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 공연에 함께할 해외 원정대를 모집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로 한국, 일본을 포함한 총 10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는 한국에서 지난 2012년 아시아 최초로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매해 열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6월에 진행된 국내 공연에는 BC카드가 카드사 단독 후원 및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약 11만여명의 고객이 공연장을 찾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바 있다.
BC카드는 울트라 코리아 2015의 흥행에 힘입어,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 자사 고객 40명을 선정해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원정대 모집 이벤트를 전개 중이다.
BC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는 2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와 문자, QR코드(해외 원정대 포스터 내) 등을 통해 해외 원정대 모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한 고객들 중 심사를 통해 1차 합격자가 결정된다.
합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8월27일 및 28일에 면접이 이뤄지며 이들 중 4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40명의 BC카드 고객들에게는 △왕복 항공권 △숙박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입장 티켓 등이 무료 제공되며 BC카드 바이럴 컨텐츠 제작 참여 등의 미션도 수행하게 된다.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뮤지컬, 페스티벌 등 문화마케팅에 대한 2030세대의 참여 열기가 대단하다"며 "향후 BC카드의 레드 칼라가 상징하는 열정과 젊음을 보여주고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