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2015년 7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5000명으로 작년 7월에 비해 5000명(5.6%)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7월의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9만명, 3985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1만2000명(3.2%), 366억원(10.1%) 늘었다.
아울러, 2015년 1~7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61만4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8000명(1.3%) 감소했으나,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88만7000명, 2조6779억원으로 각각 3만7000명(4.4%), 3029억원(12.8%) 불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