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하이마트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휴렛팩커드(HP)의 노트북 신제품을 국내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
예약 판매하는 제품은 HP '2015년형 파빌리온X2'로 키보드를 분리하면 태블릿PC로도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 노트북이다.
3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고, 배송은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개된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32GB 제품 39만9000원, 64G 제품은 44만9000원이다.
HP가 최근 출시한 2015년형 파빌리온 X2는 화면 크기 10.1 인치에 무게가 약 600g에 불과해 휴대하기에 좋다. 키보드를 포함하더라도 무게는 약 1.1kg으로 가볍다.
유명 스피커 브랜드 뱅앤올룹슨 스피커가 장착돼 음질이 뛰어나다. 용량은 32G와 64G 두 종류고 별도 마이크로SD카드를 꽂아 추가 확장할 수 있다.
윈도우 8.1이 기본 탑재됐으며 무료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1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가 기본 설치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예약판매 기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을 선물한다. 선착순 구매자 200명에게 파우치를, 하이마트쇼핑몰 홈페이지에 상품평을 작성하면 무선 마우스도 추가 제공한다.
또 구매고객 중 사용후기를 이메일로 전송하는 고객을 추첨해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 피자교환권,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