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국내·해외외·명품브랜드 등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라인 바자회 '레드바자(RED BAZAAR)'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바바라 △아디다스 △몽블랑 △구찌 △발리 △프라다 △금강제화 △무크 △잭앤질 △코모도스퀘어 △숲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위메프는 이들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할인쿠폰(레드쿠폰) 적용 때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위메프는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매월 첫 주에 레드바자를 개최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레드바자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의 2%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소외 계층에 전달, 위기가정 긴급지원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지 위메프 패션전략팀 차장은 "국내외 유명브랜드와 함께 위메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뜻깊은 브랜드 세일인 레드바자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나눔 활동을 단발성이 아닌 꾸준한 행사로 기획해서 브랜드들의 사회공헌활동에 위메프가 다리역할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