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요섭 기자 기자 2015.07.31 17:08:18
[프라임경제] 부산경찰청(청장 권기선)에서는 지난 7월18일 금정구 회동동 도로변 풀숲에서 발견된 30대 여성 살인사건에 대해 신속한 피해자 신원 확인 및 배회처 등 CCTV 정밀분석으로 용의자를 검거한 유공직원 등에 대해 7월31일 오전 11시30분 금정경찰서 대강당에서 특진임용식 등을 거행했다.
변시체 발견신고 부터 신속한 수사진행 및 기능간 유기적인 공조수사를 통해 강력사건을 조기 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치안확보에 기여한 유공 직원중 금정서 강력3팀 경장 박용우(38세)를 경사로 특별 승진 시키고, 금정서 형사3명, 지방청 과학수사계 요원 등 총7명에 대해서는 지방청장 표창, 현장에서 처음 변시체를 발견한 남부서 강력5팀 이동궁 경위는 경찰청장 표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