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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거치형 내비 '아이나비 X1 DASH' 인기 급상승

첨단기능·하드웨어 성능으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7.31 14: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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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가 거치형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의 한정 예약판매 수량이 모두 완판 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아이나비 X1 DASH'는 총 1000대의 한정 예약판매 수량을 모두 소진하면서,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8일 정식 출시된 '아이나비 X1 DASH'는 최강 하드웨어 성능과 국내 최초 증강현실 솔루션 및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지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히 거치형 최초 증강현실 솔루션을 탑재해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한다. 

'아이나비 X1 DASH'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앞차 출발알림 △신호등 변경알림 △전방추돌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 

또 안드로이드 키켓 4.4 운영체제로 '네이버 앱스토어'가 탑재돼 있어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USB 연결만으로도 사용 가능한 텔레매틱스 서비스 '티링크'는 아이나비의 18년 누적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실시간 교통정보 △LIVE 검색 △무선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아이나비 X1 DASH'는 지금껏 거치형에서 볼 수 없었던 첨단기능과 하드웨어 성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예약판매의 열기를 정식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보급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