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앤앰케이블방송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민들을 위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흥미로운 돗토리 가족 여행 아이템을 꺼내들었다.
31일 씨앤앰에 따르면 개그맨 홍인규 가족이 함께 한 일본 돗토리 여행에 동행한다. 일본 돗토리 여행 프로그램은 일본 츄가이 TV와 손잡고 3년째 선보이는 씨앤앰의 야심작으로 그간 방송인 신수지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에는 홍인규씨가 가족과 함께 등장함으로써 와라베 어린이관과 코난박물관 등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현지 핫스팟들을 자연스럽게 조명하게 된다. 아울러 가족노천탕과 모래미술관, 명품우동을 맛볼 수 있는 오랜 역사의 식당 다이고 등 돗토리 특유의 관광 명소와 즐길거리들도 함께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