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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모바일 복싱 게임 '챔피언' CBT 1라운드 돌입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7.31 0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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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모바일 복싱 게임 '챔피언'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실제 복싱 선수가 개발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챔피언'은 실제 복싱 경기의 현장감을 재현, 심리전의 긴장감과 시원한 타격감을 모바일 플랫폼에 잘 살린 짜릿한 게임을 구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스토리 모드 뿐만 아니라, PVE 대전을 통해 레벨업 및 숙련도를 올릴 수 있는 세계제패 모드,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챔피언 리그 등 다양한 모드가 지원된다고 4:33측은 설명했다. 

4:33은 이번 CBT 기간 동안 한정 미션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챔피언 리그에서 10승을 거두거나 5지역 보스 차베시를 클리어한 모든 이용자에게 100 다이아를 정식 서비스시 지급한다고 4:33은 말했다.

챔피언 CBT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me2.do/FCKbeGkh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