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들어 기업들이 유명무실한 스펙보다 실무 중심의 능력을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0일 서울 노량진에 있는 고려전문학교에서 청년취업과 관련 학생, 교수진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려전문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매년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취업은 물론 편입과 학사편입, 유학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전문학교는 대학졸업 학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 내신·수능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적성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