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옛골토성은 무한 경쟁시장에서 10년 이상 롱런하고 있는 브랜드 참나무 바비큐 전문점이다. 훈제오리 전문점으로 인식된 옛골토성이 최근에는 옛골토성 어반으로 새롭게 단장해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
옛골토성 어반은 대형 바비큐 가마 대신 본래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시스템은 간편화 시킨 바비큐 오븐기와 모던한 인테리어,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1억원대 소자본 창업 수요자들을 위한 맞춤 브랜드 론칭을 통해 지난 4월 오픈한 이수점은 11개 테이블로 평균 4200만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옛골토성 본사는 매장 슈퍼바이져 외 분야별 담당자와 소통이 가능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 마케팅, 직원 교육 등 차별화된 매장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오리훈제 뿐 아니라 한돈돼지한마리 바비큐와 삼겹살 바비큐 등이 주력 메뉴로 30대 직장인부터 가족, 노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