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20만원대의 LG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LG 젠틀'을 단독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20만원대 출고가의 삼성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폴더'와 터치형 스마트폰 'J5'를 내놓았다.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인 'LG 젠틀'의 경우 'New음성무한 Video80' 요금제 가입 때 단말 부담금은 없다. 또 'New 음성무한 50.9' 요금제로 가입 때 공시지원금 19만원에 최대 추가 지원금 15%를 적용하면 2만원대로 이 단말을 구입할 수 있다.
'LG 젠틀'은 지난 1월 출시된 아이스크림 스마트폰에 이어 LG유플러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이 단말에는 가로 3줄, 세로 3줄의 화면 인터페이스와 휴대폰을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는 간편 설정 등이 포함됐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폴더'의 29.9요금제에서 11만원, 50.9요금제에서 18만6000원의 지원금을 적용했다. 10만원대 고가 요금제 가입 때 공시지원금은 25만2000원이다.
'J5' 공시지원금은 △29.9 요금제 15만원 △50.9 요금제 22만9000원 △10만원대 요금제 29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