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인근에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나이스 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한 강동 첨단업무단지를 비롯해 하남지식산업센터 향후 고덕 상업 업무 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 단지 개발 등 호재가 산재해 있다.
이 가운데 하남미사지구 5호선 미사역(예정) 바로 앞 중심상업지 11-2 상가가 미사 강변도시의 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의료시설 용도 허용이 되자 본격 분양에 앞선 사전 접수가 진행 중이다.
미사 중심상가 11-2는 환승광장과 아케이트 거리, 수변공원 등이 몰려있는 핵심지역으로 현재 지하6층~지상29층(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돼 지역 내 중심 건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특히 건물 구조상 3면이 개방된 스트리트 상가로 인접지역과 상권단절로 인한 항아리 상권으로 상업용지의 개발로 유입되는 인구와 하남미사지구 및 주택계획대로 입주를 통해 상주하는 약 10만 명에 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11-2상가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콜센터(02-6022-0836)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