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자동차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여름철 차량은 햇빛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기 때문에 고온에 따른 엔진 과열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여름철 엔진룸은 최대 300도까지 올라간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 점검을 통해 엔진의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
이런 가운데 독일산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 중인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shop.kr)는 적외선 온도계를 이용하면 여름철 엔진 과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용 적외선 온도계 'testo 835-T1'은 고온의 엔진을 쉽고 간편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비로 최대 600℃까지 문제 없이 측정할 수 있다.
이 온도계는 산업용 적외선을 통해 측정 지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4포인트 레이저' 방식을 지원하며, 멀리 떨어진 물체도 안전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50:1의 초점비를 자랑한다.
특히 최대 200개까지 측정값을 저장할 수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측정값 관리 및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자동차 엔진 점검을 목적으로 테스토 적외선 온도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여름철 엔진 과열로 인한 자동차 안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독일 측정기 전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