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선관위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사진)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직접 서명을 받으러 다닐 수 있도록 해달라는 도내 '성난 학부모 200여명과 홍준표 주민소환운동본부'의 요청에 따라 서명을 받을 수 있는 위임 신고증을 29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촉구하는 경남도민의 서명 작업이 29일부터 시작된다.
'주민소환투표'를 실시하려면 경남도내 유권자의 10% 이상이 120일 이내에 서명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