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부가 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을 위해 8개 SW 중심대학을 선정해 6년간 연간 20억원씩 지원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SW 중심대학 추진계획을 통해 이 같은 구상을 내놨다. 미래창조과학부는
SW 중심대학 운영원칙과 요건에 부합하는 국내 4년제 8개 학교를 선정한 후 최대 6년간 연평균 20억원의 자금을 차등 지급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9월3일까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홈페이지(www.iitp.or.kr)를 통해 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