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우수한 아이디어의 발굴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제5회 울산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시행하고, 8월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울산지식재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대회는 기존에 없던 창의적이고 진보된 발명 아이디어를 보유한 울산 소재 개인 또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행기술조사와 전문가 검토,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특허청장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울산상공회의소회장상 등이 수여되며, 수상한 아이디어에 대해 특허청에서 지원하는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국내외 특허출원비용이 지원된다.
한편, 본 대회는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해 지역 기업체 임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얻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발명에 대해 창의성과 진보성, 실용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울산을 주소지로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