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이자 29일 국내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주인공 '미니언'을 주제 삼아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내달 3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미니언 슈비 버거'는 통 새우가 포함된 슈림프 패티와 100% 순쇠고기 비프 패티가 들어가 육지의 맛과 바다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가 더해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다. 단품은 54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6800원에 판매되며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즐길 수 있다.
아침 메뉴 '미니언 옐로 머핀'은 갓 만든 스크램블 에그에 캐나디안 스타일 베이컨과 체다 치즈, 케첩이 더해져 아침 입맛을 돋우는 프리미엄 머핀이다. 맥모닝 판매 시간인 오전 4시부터 10시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단품은 2900원, 해쉬 브라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3800원이다. 함께 출시되는 '남극 레모네이드'는 이름처럼 시원한 블루 레모네이드 음료로 가격은 1500원.
디저트로는 진한 바나나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빠~나나 쉐이크'와 달콤한 바나나맛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오레오가 조화를 이룬 '빠~나나 맥플러리'가 출시된다. 빠~나나 쉐이크는 2200원, 빠~나나 맥플러리는 2600원에 각각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