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 17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모두 구축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기업 총수들을 불러 모았다.
24일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완료를 계기로 △창조경제혁신센터장 △지원기업 대표 △보육기업 대표 △정부부처 관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구본무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혁신센터의 성공적 출범에 대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에도 혁신센터가 지역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별 혁신센터장과 보육기업 대표의 우수 성과 사례 발표와 지원기업 대표의 지원성과 소개가 이어진 후 혁신센터의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상호 의견 교환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