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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4일 단 하루 '달러투자 ELS' 2종 판매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7.24 1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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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대신[Balance] 달러 ELS(주식연계증권)' 상품 2종을 24일 단 하루 판매한다.

'100조클럽 ELS 48호'는 S&P500지수와 길리어드사이언스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18개월) △75%(24·30개월) △7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90%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장종가 기준) 17.7%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3년 만기 'ELS 902호'는 S&P500지수와 EURO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18개월) △75%(24·30개월) △7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4.1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최초기준가격의 47.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장종가 기준) 12.3% 수익을 보장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0달러(USD)며 판매규모는 총 400만달러(USD)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