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에너지미터 △스위치 △플러그 △열림감지센서 △사물인터넷(IoT) 허브까지 5종 서비스를 월 7000원(부가세 포함 77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서비스 제공가격인 1만1000원에 약 36% 할인된 가격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가입하는 고객은 5종의 IoT 디바이스 및 설치비가 면제된다.
에너지미터는 실시간 전력소모 및 누진세 구간을 알려주며, 스위치와 플러그는 집안의 전원를 끄고 켤 수 있다. 열림감지센서는 창문이 열리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며 IoT 허브는 IoT 기기들을 연결시키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