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양산시(나동연 시장)는 최근 각종 SNS(블로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를 통한 인터넷검색을 이용해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양산관광 SNS 홍보단을 7월22일부터 8월21일까지 한달간 모집해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NS 홍보단은 실시간으로 관광지, 축제, 맛집, 특산품 등을 홍보해 양산의 숨은 맛과 멋, 체험관광 등을 발굴·전파하여 양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양산시 문화관광과 정성희 주무관은 "파급력 있는 SNS 운영자 활용으로 시 관광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산관광 SNS 홍보단 모집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양산시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055-392-323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