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이 중복을 맞아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NS홈쇼핑에서 매년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원기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행복을 나누기 위해 5년째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 30여명이 23일 오전 9시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1200여명분의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총 700여명으로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한 어르신께는 NS홈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댁으로 방문해 삼계탕과 떡, 과일을 전달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해가 지날수록 복날에 찾아오는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수고한다고 격려하는 어르신들이 늘면서 힘이 나고 책임감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건강하고 따뜻한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 외에도 '성남푸드뱅크'지원, 저소득빈곤 가구 생필품 후원,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김장통' 행사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어린이재단에 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