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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탄 SK뷰파크 2차, 잔여 세대 분양

이우열 기자 기자  2015.07.23 12: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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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동탄 신도시 분양 아파트들이 각종 호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동탄 신도시의 높은 프리미엄도 입지에 따라 희비가 갈리고 있다. 특히 KTX와 GTX가 개통 예정인 동탄역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의 정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도 활발하고 프리미엄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동탄1기 신도시에서 검증된 시범단지의 인기가 2기신도시에도 이어졌으며, 그 중에서도 동탄역과 가까운 단지들의 프리미엄이 더욱 높았다.

그중에서도 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84㎡ 일부 잔여세대만 남아 있을 정도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지 동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및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깝다. 20만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와 3M, 바텍, 볼브 등 외국투자기업들도 주변에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 수요도 꾸준하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신동탄 내 분양단지 중에서도 동탄신도시와 가장 근접해 동탄메타폴리스, 한림대병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풍성한 동탄신도시의 주요시설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신설부지(예정)도 마련돼 있으며 기산중학교도 도보권이다. 여기에 영통지구의 학원가와도 차량으로 10분대 이며, 영통지구와도 가까워 생활교육 인프라를 쌍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까지 잘 갖춰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수서와 동탄 구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일산과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가 2020년 개통을 예정으로 있어 광역교통망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콜센터(031-222-628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