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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M 매직쿠션' 200만개 판매 돌파

출시 후 일평균 1만4000개씩 팔려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7.23 1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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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는 브랜드숍 미샤 'M 매직쿠션'이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M 매직쿠션이 2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후 5개월만의 성과로 하루 평균 1만4000여개씩 팔려나갔다. 

미샤는 올 2월 말 M 매직쿠션을 6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했다. M 매직쿠션 출시 이전 시중에 나왔던 쿠션 제품은 대부분 2만원에서 4만원대였다. 

미샤는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기존 제품보다 촉촉함을 강화한 'M 매직쿠션 모이스처'와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 베티붑을 제품에 디자인한 'M 매직쿠션 베티붑 에디션'을 선보였다.

한편, 미샤 M 매직쿠션은 커버력과 밀착력, 강력한 지속력이 강점이다. 마이크로 커버 입자와 보론 파우더 성분이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여주고 실리카 비드 파우더가 땀과 피지를 흡수해 오랫동안 화장을 지속시킨다.

또한, 대나무수와 바오밥나무 열매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청량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