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제로, 2년 연속 수상 배경 '핵심보장 집중'

[프라임경제] 현대라이프생명의 '현대라이프 제로(ZERO)'가 편리한 가입과 핵심 보장이라는 개념으로 보험의 새 페이지를 쓰면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고객가치 최우수 상품'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2013년 1월 출시된 현대라이프 제로는 쉬우면서 핵심에 집중하는 보험 상품을 콘셉트로 잡았다. 사망·암·5대 성인병·어린이 보험 등 꼭 필요한 4대 핵심 보장영역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10·20·30·40년 중 고객이 필요한 기간을 골라 가입하도록 했고,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 없는 비갱신형이다. 

사실 질병·사고에 대비하는 보험의 중요성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배우자와 자녀의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사망보험도 고려해 봐야 하는 등 보험 관련 이슈는 끝이 없다. 특히 가장의 부재 시 가정에 닥칠 수 있는 경제적 상황에 대비해 적정한 수준의 보장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현대라이프의 고심 끝에 태어난 이 상품은 핵심 보장영역이라는 개념을 제시함으로써 보험 고르기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을 일부나마 더는 결과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에 따라 현대라이프 제로는 출시 첫해 한국능력협회의 '주목받는 신상품'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4년과 2015년 연속으로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에 선정됐다.

현대라이프 제로의 판매 건수는 꾸준히 늘고 있어 올해 5월말까지 누적 계약건수는 21만건이며 향후 지속적 스테디셀러 기록이 예상되고 있다.

현대라이프 제로는 모바일, PC 등을 통해 웹사이트(www.zero.co.kr)에서도 회원가입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화(1544-2900)를 통해 즉시 가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