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이 시작됐다. 아르바이트, 학원, 여행 등 여러 가지 목적을 갖고 방학을 보내는 대학생들이지만 '연애'라는 공통된 관심사가 있다.
홍대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튜피나'는 소개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맛집으로 유명하다. 시끌벅적한 홍대 한복판에 있지만 편안한 식사와 대화를 위한 장소로 5년간 자리를 지키며 소개팅 명소로 자리 잡았다.
구운 야채와 안심, 등심이 만난 티본스테이크와 게살과 새우로 맛을 낸 로제소스 파스타 그란치오가 대표 메뉴며 리조또, 피자,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구성을 내세워 각계각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홍대에서 와인으로도 유명한 곳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맛볼 수 있다. 모던하고 고급된 분위기에서 풍기는 잔잔함과 음식은 소개팅 상대와 깊은 대화를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라튜피나(www.latupina.co.kr)는 평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스테이크를 제외한 전 메뉴 20% 할인가며, 식사 메뉴 두 가지 이상 주문 시 와인이 50% 할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