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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잇따른 '개발훈풍' 옥동서 시작

최준호 기자 기자  2015.07.22 16: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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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울산 남구 옥동은 울산테크노산업단지, 울주군청,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설립 등 연이은 개발호재뿐 아니라 우진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인 센트럴하임 더시티의 주택 개발 사업이 착수되면서 지역발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의 말을 빌리면 울산의 옥동은 개발여력이 거의 없는 타 지역과는 달리 지속적인 개발에 따른 상가분양 투자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풍부한 배후수요와 다양한 인구유입에 따라 인한 상업시설과 주택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우진건설의 33년 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실속형 오피스텔 센트럴하임 더시티 착수로 옥동과 대공원 주변의 입지와 함께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