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앤앰이 출근길 직장인들을 위해 이벤트를 개최하는 지역 프로그램 '출근을 부탁해'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침 시간 시민들에게 미니 콘서트를 열어주고, 목적지까지 논스톱으로 태워주는 등의 이벤트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22일 씨앤앰 측은 지난 1일부터 매주 수요일 MC 황봉을 중심으로 페널과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을 방송 중이라고 공개했다. 시민들에게 미니 콘서트를 열어주고, 출근하는 시민을 현장에서 섭외해 '부탁해 버스'로 목적지까지 이동 편의도 제공한다.
주 1회 대화역에서 광화문과 남양주에서 잠실, 의정부에서 종로, 강동구에서 신촌 등 광역버스 노선을 중심으로 제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