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블루문'과 '슈퍼문' 등 올해 다양한 '우주쇼'를 앞두고 SK플래닛 11번가는 우주쇼 관측을 위한 쌍안경, 천체 망원경 등을 한데 모은 '아빠, 별 따러가요!' 기획전을 내달 9일까지 실시한다. 이 행사로 4만원대 쌍안경부터 2500만원 상당 천체망원경까지 총 52종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니콘, 보스마, 타스코, 유콘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타스코 천체망원경+현미경 세트'는 41% 할인한 4만9500원에 30대 한정 판매하고 은하수 등 성운, 성단 관측에 용이해 학생 교육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천체망원경 '보스마 F500x114'는 26% 저렴한 18만5000원에 내놓는다.
또 △방수 설계돼 비 오는 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쌍안경 '니콘 액션 EX 16x50'은 20% 싼 25만5000원 △콤팩트한 디자인 쌍안경 '니콘 아쿨론 T01 8x21'는 25% 내린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9만9000원 특가존을 마련해 인기 쌍안경, 망원경 다섯 가지를 염가에 선보이고 기획전 게시판에 소원을 남긴 100명 고객을 추첨해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