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쉐보레(Chevrolet)가 일일 300대 이상의 사전 계약고를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더 넥스트 스파크(이하 넥스트 스파크)' 판매 시작에 맞춰 22일 전국 단위 고객 체험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Life is full of Spark'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고객 체험 마케팅은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전국 단위 대규모 시승 및 전시 이벤트다.
오는 8월8일부터 △서울 코엑스 △부산 더 베이 101 △인천 스퀘어원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 각 지역 트렌드한 장소에 전시되는 넥스트 스파크를 직접 보고 시승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울 도심에선 다채로운 이벤트도 전개한다. 이벤트 첫날엔 코엑스 밀레니엄 스퀘어, 센트럴 플라자에서 넥스트 스파크 퍼포먼스와 안전사양을 소재로 한 흥미로운 전시 이벤트가 열리며, 프로그램 참여 고객에겐 소정 기념품도 제공한다.
더불어 유명 밴드 딕펑스(DICKPUNKS)와 함께 넥스트 스파크 출시 기념 런칭 세레모니가 펼쳐진다. 런칭 세레모니에는 딕펑스 축하 콘서트 및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주인공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런 다양한 전시 및 현장 시승 이외에도 서울 도심 지역에서 게릴라 및 비교 시승 이벤트도 곧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 본부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가 본격 판매를 시작하기 전부터 놀랄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반적인 상품성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체험 마케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단계 높아진 경차 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