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태성이앤씨는 이달 초 태양광 발전 SPC사인 '카이로스에너지' 8.9MW 와 '그린나래 에너지' 2.7MW발전소를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승인받아 전기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카이로스에너지 태양광발전소는 당진시 최대 규모인 8.9MW급으로 건설됐다. 군부대 유휴공간을 활용한 그린나래에너지 태양광발전소는 하반기 약 3MW급 준공 시 총 5MW급 이상으로 이 또한 단일 SPC로는 군부대 최대용량이다.
태성이앤씨는 발전량 손실을 줄이고자 체계적인 유지관리 수립을 위해 실시간 발전량 확인 및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더불어 발전소 CCTV를 도입해 최단시간 문제해결 프로세스인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강동인 태성이앤씨 차장은 "태양광 발전소는 개발 및 시공도 중요하지만, 발전소 유지관리에 더욱 힘써 어려운 현 상황을 타개하는데 큰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