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세계百, 한발 빠른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 시동

23일부터 해외직구·아울렛·휴가철 해외여행 현지 구매 고객 선점 나서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7.22 09:43:4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신세계는 23일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명품대전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연다.

먼저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분더샵 △슈컬렉션 △핸드백컬렉션 △사카이 △제이멘델 △미스터앤미세스퍼 △페이 △피에르아르디 등에서 인기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분더샵 알렉산더맥퀸과 드리스반노튼 티셔츠 20만원대 △분더샵 클래식 이태리 유명 재킷 브랜드 볼리올리 재킷 50만원대 △라르디니 수트 80만원대에 △아동 명품 편집숍 분주니어 스텔라맥카트니 아동 티셔츠 4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소녀시대 수영 가방으로 유명한 프로엔자슐러 40~80%까지 할인, 핸드백을 60만원대부터 △스텔라맥카트니 재킷 70만원대부터 △신발 30만원대 △가방 40반원대부터 준비했다.

제시카 공항패션으로 유명한 지방시 역시 인기 아이템인 나이팅게일백과 판도라 시즌컬러 상품을 100만원대에 선보인다.

전세계 여성들이 가장 신고 싶어 하는 섹시한 구두 크리스찬루부탱과 최근 스터드(장식용 금속) 장식으로 대세가 된 발렌시아가 구두 역시 4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아르마니(조르지오, 꼴레지오니, 엠포리오) △마틴마르지엘라 △마르니 △알렉산더왕 △드리스반노튼 △디스퀘어드2 △질샌더네이비 △모스키노(50%) △라움 △디젤 등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