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국내 진출 16주년을 기념해 숫자 16을 모티브 삼아 레터링과 타이포그라피로 디자인한 16주년 기념 머그 및 텀블러 4종을 21일부터 전국 780여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16주년 기념 머그, 텀블러, 보온병, 시온 글라스는 16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16'을 세련된 디자인 감각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 음료를 담으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16주년' 글씨 부분이 핫 핑크로 변하는 시온효과가 돋보이는 이색 글라스다.
'16주년 기념 머그(355ml)'는 16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6'을 머그 손잡이 부분으로 형상화해 표현했다. 핑크톤 타이포그라피로 16주년의 레터링을 살려 디자인하고 머그 상단을 순금으로 도금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트로이 16주년 기념 텀블러(473ml)는 16주년을 축하하는 불꽃이 터지는 듯한 장면을 커피 원두로 표현했다. 흰색 바탕에 분홍 색깔의 타이포그라피가 멋스럽게 디자인된 2중벽 스테인리스 텀블러다.
'스타벅스 JNO 16주년 기념 보온병(500ml)은 검정 바탕에 화려한 골드톤 커피 원두로 축하 불꽃이 터지는 듯한 이미지를 살린 초경량의 보온병이고 '스타벅스 16주년 기념 시온 글라스'는 500ml 용량이 준비됐다.
